고로쇠는 해발 500~15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활엽수이다,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호아록색의 꽃을 피우며,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며, 2월중순부터 3월말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올 수 있으며, 고로쇠나무는 신불산 골짜기마다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습니다.

신비로운 생명수 고로쇠 수액 효능

 ca(칼슘,63.8mg), k(칼륨,67.9mg), Mn(망간,5.0mg), Fe(철), Mg(마그네슘,4.5mg)

 식수와 비교결과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음,

◈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 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신불산 고로쇠나무의 자당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로쇠는 채취하고 오래 둘수록 단맛이 더 나는 특징이 있다.

   1. 숙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내장기관의 노페물 제거와 신진대사의 촉진 성분.

   3. 비뇨, 변비, 류머티스, 관절염, 위장병, 신경통, 피부미용에 효험이 크다.

   4. 신장병, 이뇨작용에 특효가 있다.

   5. 산후통에 효험이 있으며 이 수액을 마시고 한증(사우나, 찜질)을 하면 노폐물이

     빠져나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6. 성인이 하루에 20ℓ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습니다.

유래1:삼국통일신라 시대 나라일을 도맡아 하시는 도선국사가  산속 수행을 마치고 산을 내려 오려고

일어서는 순간 무릎이 펴지질 않아 옆에 있는 나무가지를 잡고 일어서는데 나무가지가 부러져 일어나지

도 못하고 어쩔줄 모르고 있었는데 마침 부러진 가지에 수액이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물

을 받아먹고는 곧바로 무릎이 펴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수액이 골리수(骨利水)뼈"골".이로울"리".물"

수".뼈에 이로운 수액이다 고 전하여 내려오다 오늘날에 고로쇠수액으로 불린답니다.

유래2:백제와 신라가 섬진강을 두고 백운산자락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후퇴하던 신라군사가 산을

피신하면서 목말라 헤메던 신라군사들은 백제가 쏜 화살이 고로쇠나무에 박혀 줄줄 타고내리는 수액을

먹고 힘이솟아 다시 돌아가서 백제를 크게 물리쳤다는 유래가 있습니다.그리하여 오늘날에 스태미너

식품으로 각광 받고있습니다.

  ▶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각기에 좋은 생명수 고로쇠 수액

 거의 모든 나무가 수액을 가지고 있지만 그 수액이 고혈압, 당뇨병 같은 난치병은

 말할 것도 없고 위장병, 허약 체질, 신경통, 피부병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나무가 있다.

 경칩 무렵에 수액을 채취하는 고로쇠나무와 곡우 무렵에 수액을 채취하는 거제수나무가

 신기한 수액을 품고 있는 나무들이다.

고로쇠 보관 방법

신불산 고로쇠 약수의 맛은 독특한 향과 단맛이 나며 아주약간 뿌연 색을 띱니다.

이는 나무의 영양소 때문에 비치는 현상입니다.

고로쇠는 -2~ +1˚C 정도의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신선하고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고로쇠 약수는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채취합니다.

신불산 고로쇠 축제가 끝나고 가격을 인하해서 공동구매하려고 합니다

5만원하던 고로쇠물을 -직접 신불산으로 오시면 3만원

                               택배구매하시면 4만원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온도차가 심하고 날씨의 변화가 많은 나른한 봄날

시원한 고로쇠물로 건강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