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우
슬픈 이름 아름다운 꽃
2010/0809/1722
1,852
* 슬픈 이름을 가졌지만 무척 아름다운 꽃...상사화!
추석 무렵 피는 "꽃 무릇"과 더불어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있어 참 좋아함.
몇 년전 칠불암 뒤 법면에서 자물시도록 많이 핀 것을 봄!
사무국장
(2010/0810/1527)
님을 그리는 사랑의 상사화 ....옛날에는 상사병에 걸린사람도 많았는데.....
님을 그리는 사랑의 상사화 ....옛날에는 상사병에 걸린사람도 많았는데.....
김영대
(2010/0810/2059)
꽃이필때는 잎이없어지고 잎이나와있을때는 꽃이피지않으므로 잎과.꽃이 만나지 못하고 서로를그리워 하며 생각한다는뜻 상사화(相思花)
내마음의 보석처럼~^^*
꽃이필때는 잎이없어지고 잎이나와있을때는 꽃이피지않으므로 잎과.꽃이 만나지 못하고 서로를그리워 하며 생각한다는뜻 상사화(相思花) 내마음의 보석처럼~^^*
임선화
(2010/0811/1758)
외가댁 장독대 옆에 있던 상사화..지금도 있을라나..
외가댁 장독대 옆에 있던 상사화..지금도 있을라나..
김봉아
(2010/0823/1511)
우남우님 자물시도록이란 말을 참 오랫만에 듣습니다. 요즘 가는 곳마다 피어 사람마음을 좀 슬프게도 하죠. 화려함뒤에 숨겨진 이름 상사화.ㅎㅎ
우남우님 자물시도록이란 말을 참 오랫만에 듣습니다. 요즘 가는 곳마다 피어 사람마음을 좀 슬프게도 하죠. 화려함뒤에 숨겨진 이름 상사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