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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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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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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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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
풀 전체를 반쯤 말리면 등꽃 향기가 나서 붙었다는 설과, 잎의 가운데 갈라진 잎맥에 등골처럼 고랑이 있어서 붙었다는 설이 있다.(출처:다음백과사전)
등골나물 : 산과 들의 풀밭에 자라고 줄기에는 짧은털이 빽빽이 나고 검은자주색 무늬가 있음
벌등골나물 : 냇가 근처에서 자라고 줄기 윗부분에 꼬부라진 털이 있음. 잎은 잎자루가 짧으며 보통 3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갈라지지 않은것도 있다
골등골나물 :잎이 갸름하고 골이 둔함. 피침형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끝은 다소 둔하고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톱니가 있다
향등골나물 : 꽃에서 향기가 나고 잎이 3갈래
(출처 :송기엽.윤주복 야생화쉽게찾기, 이영득의 풀꽃도감)
흔히 보인다는 이유에서 렌즈에 담아 주질 않아서였을까..
내 컴어딘가에 그래도 있겠지했던 골등골나물과 향등골나물의 사진은 보이질 않는다.
그렇다고 아주 오래된 사진까지 뒤질 엄두를 못내고 있으니
시간을 내서라도 도감처럼은 아니더라도 필요할때 찾아쓸수는 있도록 정리를 해둬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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