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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나무(김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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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당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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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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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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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의 다년초로서 재배하고 있으며, 높이 60∼90cm이고 곧추 자라며, 원줄기는 엽병과 더불어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털이 없고, 엽병 밑부분이 긴 엽초로 되며 삼각형이고, 길이 10∼25cm로서 3개씩 1∼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소엽은 길이 5∼10cm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깊게 3개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참당귀에 비해 크기가 작고 왜소하며, 꽃이 횐색으로 피는 것이 차이점이다.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의 복산형화서에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3∼8cm로서 20∼30개이고 실처럼 가늘다. 열매는 편평한 긴 타원형이고 길이 4∼5mm로서 뒷면의 능선이 가늘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통경, 진정 등 부인병의 약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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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풍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 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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