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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나무(김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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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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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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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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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계곡에서 자라는 숙근초로서, 높이가 2m에 달하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졌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서있다. 잎은 호생하고 2회 3출엽으로서 열편은 난상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고 소엽병은 밑부분의 것은 길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짧아지며, 엽병 밑부분이 넓어져서 엽초로 된다. 맑은 환경에서 자생하지만 약초로 쓰기 위해 밭에서 재배되기도 하며, 묵은 뿌리에서 해 마다 움이 터서 새로운 줄기와 잎을 만든다.
8∼9월에 피고 백색이며,복산형화서는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고, 10∼30개의 소산경으로 갈라져서 많은 꽃이 달리며, 총포는 1∼2개로서 피침형이고 소총포는 6개 정도이며 선형이고, 열매는 타원형으로서 날개가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뿌리는 약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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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풍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 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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